WHO 기니 에볼라 종식
세계보건기구(WHO)의 기니 에볼라 발병 종식 선언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서아프리카 3국 가운데 첫 에볼라 발병국이었던 기니에서 에볼라 발병이 종식됐다고 밝혔다.
WHO는 기니와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3개국 모두가 에볼라 발병 고리를 끊은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WHO는 향후 90일 동안 기니에서 새로운 에볼라 환자가 발생하는지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감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