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나주 본사이전 1주년 맞춰 연탄 200만여장 기부

한전, 나주 본사이전 1주년 맞춰 연탄 200만여장 기부

한국전력은 2014년 12월 1일 빛가람혁신도시 본사 이전을 기념해 12월 한달간 국민참여 형식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캠페인을 전개, 연탄 200만여장(12억800만원 어치)을 연탄은행에 기부했다. 이 기간 전국 102개 한전 지사 직원들이 연탄배달 봉사 활동을 벌여 1,044가구에 따뜻함을 전달했다. 이호평 한전 서울본부장(맨앞) 등 임직원들이 서울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연탄을 나르고 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