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연말에 소외 이웃 찾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코바코는 31일 서울 중구 노숙인 무료급식 기관인 ‘소중한 사람들’에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

곽성문 코바코 사장(왼쪽 세 번째)이 서울 중구 노숙인 무료급식 기관인 ‘소중한 사람들’에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
곽성문 코바코 사장(왼쪽 세 번째)이 서울 중구 노숙인 무료급식 기관인 ‘소중한 사람들’에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

앞서 28일에는 ‘서울맹학교’에 하모니카 구입비 300만원을, 29일에는 아동장애인 돌보미 기관 ‘엔젤스헤이븐’에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코바코 관계자는 “공기업으로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소외 이웃을 찾아가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