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관왕 박서준, 귀여운 취중 자축 눈길 “연기가 저의 행복만을 위한 것이 아님을 알게 돼”

4관왕 박서준
 출처:/ 박서준 인스타그램
4관왕 박서준 출처:/ 박서준 인스타그램

4관왕 박서준

4관왕 박서준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인증샷이 시선을 모았다.



31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무엇보다 먼저 감사합니다. 자축하는 의미에서 술한잔 했어요. 취중에SNS 업데이트 라는게 굉장히 부끄러운 행동이라는거 알지만 그래도 하고 싶네요. 이제 오늘이 2015년 마지막 날 입니다.”이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박서준은 “저에게는 그 어느 해 보다 바쁜 한해 였고 뜻 깊은 한해 였습니다 변화도 많이 있었던 해구요 못 다한 수상소감 이곳은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공간이니까 하고 싶어요. 감사하는 분들이 너무나 많기에!”라며 소속사 식구들을 알뜰살뜰하게 챙겼다.

특히 박서준은 “모든 팬분들(제가 이름은 잘 기억 못하지만 얼굴은 기필코 다 기억해요) 정말 너무나 감사 드리고 항상 열심히 할게요 어느순간 연기가 저의 행복 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걸 알게됬어요 그래서 더 노력 할겁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이라며 팬들에게 남다른 마음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넀다.

한편 4관왕 박서준 소식에 누리꾼들은 “4관왕 박서준, 완전 멋졌어요” “4관왕 박서준, 넘나 멋져” “4관왕 박서준,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