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김래원, 남다른 연애스타일? 여자친구에게 모과 선물...'그 이유는?'

김래원
 출처:/ SBS '힐링캠프' 화면 캡쳐
김래원 출처:/ SBS '힐링캠프' 화면 캡쳐

김래원

김래원이 화제인 가운데, 김래원의 과거 방송 출연에도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김래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여자친구들에게 모과를 선물하는 이유를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김래원은 "시장에서 싱싱한 모과를 사서 여자에게 선물하곤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래원은 이어 "모과를 소중하게 받는 친구와 집에 가서 던질 것 같은 친구는 티가 난다"며 표정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김래원은 또한 "모과는 내가 온 마음을 다해서 준 선물"이라며 “명품백을 사달라고 하는 여자는 좋아하지 않고, 여자친구에게는 향긋한 모과 향을 맡게 해주고 싶기에 선물로 준다”고 전했다.

한편, 김래원은 지난달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 `2015 SBS 연기대상`에서 프로듀서상을 받았고, 해외 촬영으로 불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