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하니
김준수 하니가 열애인정한 가운데, 나비와 하니의 셀카가 재조명되고 있다.
나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하니 하니 뭐하니 #하니 #EXID #나비 #nav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비와 하니는 입술을 내민 채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장동민과 나비는 31일 오후 생방송된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방시팝`)에 출연해 "나비와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처음 제기된 장동민과 나비의 열애설을 9개월 만에 인정한 셈이다. 이에 따라 2015년 마지막 커플이자 2016년 첫 공식 커플이 탄생하게 됐다.
이어 1일에는 김준수와 하니의 열애 사실이 전해졌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김준수와 EXID 하니의 열애 보도와 관련한 공식입장”이라며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다”고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