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이열음이 화제인 가운데 이열음의 이름에 얽힌 비화가 눈길을 끈다.
과거 열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이열음은 이름과 소속사 명칭이 똑같아 그가 사장의 딸이 아니냐는 추측을 많이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이열음의 본명은 이현정이고 그의 가명은 소속사 대표가 정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열음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회사 설립 당시부터 `열음`이라는 이름을 누군가에게 주겠다고 생각해왔었다.
그게 마침 이현정이라는 배우였고 그에게 ‘열음’이라는 이름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열음은 작년 10월 30일 종영된 KBS1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를 통해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