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 뜻
유토피아 뜻이 화제인 가운데, 새터민 강춘혁이 유토피아를 정의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각국 대표들이 유토피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펼쳤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강춘혁은 "북한에서도 이상 사회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정치적인 시선과 일반적 시선이 다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강춘혁은 "예전에 김일성이 살아 있을 때 그는 모든 인민들이 이밥과 돼지고깃국을 먹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강춘혁은 "지금 상황이 너무 나빠졌고 힘들게 살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밥을 제때 먹는 것이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이상 사회다"라고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토피아 뜻, 아하 그렇구나" "유토피아 뜻, 어떻게 쓰일까?" "유토피아 뜻, 떠나고 싶다" "유토피아 뜻,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토피아 뜻은 토마스 모어가 그리스어의 ‘없는(ou-)’, ‘장소(toppos)’라는 두 말을 결합하여 만든 용어로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상태를 갖춘 완전한 사회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