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GOT7)의 잭슨과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가 발차기에 도전한다.
5일 방송하는 SBS `스타킹`에서는 역대급 발차기 실력을 가진 일반인 출연자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스타 판정단도 발차기에 도전했다.
먼저 전 홍콩 국가대표 펜싱선수 출신인 잭슨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미 ‘운동돌’로 유명한 잭슨은 기대해 부응하듯 화려한 발차기 실력을 자랑했다.
하지만 특유의 승부욕에 오버 페이스를 시작했고, 결국 약속된 연속 발차기 10번을 채우지 못한 채 `꽈당`하고 넘어가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반해 하니는 여느 선수 못지않은 날렵한 발차기로 ‘하니 형’의 면모를 뽐내며 다크호스로 등극했다. 함께 했던 일반인 출연자는 “자세가 가장 괜찮다”고 칭찬했다.
한편 잭슨과 하니의 유쾌한 발차기 도전을 볼 수 있는 ‘스타킹’은 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