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오마이비너스에 출연 중인 소지섭의 조각같은 몸매가 화제다.
오마이비너스에서 세계적인 헬스트레이너 역으로 활약중인 소지섭은 평소 회식 자리에서도 닭가슴살과 고구마만 먹으면서 관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과거 수영선수 시절 모습도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연예계 데뷔 전 수영과 수구 선수로 활동했던 소지섭은 평영 한국 랭킹 3위까지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KBS `오마이비너스` 13회에서는 영호(소지섭 분)의 사고 소식을 접하고 병원으로 달려왔지만 영호를 만나지 못하는 주은(신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