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계약 만료, 결국 해체 수순? “재계약 결정된 바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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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허영지 인스타그램
카라 출처:/ 허영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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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계약 만료 소식이 전해졌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카라의 멤버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는 다음 달 소속사 DSP미디어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고 알려졌다.

이에 DSP미디어는 “카라 세 멤버와 재계약과 관련해 결정된 바가 없다”며 “멤버들과 이달 안에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세 멤버가 소속사에 잔류할 경우 카라를 이어가겠지만 만약 다른 기획사로 흩어지면 팀이 사실상 해체될 위기에 놓여있게 됐다.

한편 카라는 지난 2007년 데뷔했으며 일본에서 대표적인 K팝 걸그룹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