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홍종현 백현 남주혁 지수, 절친 육성재와 남-남 케미 돋보이는 대화 화제 '훈훈한 우정'

강하늘 홍종현 백현 남주혁 지수
 출처:/ 육성재 트위터
강하늘 홍종현 백현 남주혁 지수 출처:/ 육성재 트위터

강하늘 홍종현 백현 남주혁 지수

강하늘 홍종현 백현 남주혁 지수 드라마 합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남주혁과 육성재의 메신저 대화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육성재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와 이모티콘 나왔다. 귀여워"라는 짧은 글과 함께 남주혁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주고받은 메시지에서, 육성재는 남주혁에게 새로 나온 드라마 `후아유` 이모티콘을 자랑했다. 이에 남주혁은 "나도 지금 봤다"면서 또 다른 이모티콘을 보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들이 주고받은 이모티콘이 드라마의 여주인공인 김소현과의 것이 아닌, 육성재 남주혁 본인 두 사람이 나란히 서 있는 이모티콘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에서 김소현을 두고 삼각관계였던 두 사람이 실제 절친한 사이임을 인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연출 김규태) 제작진에 따르면 강하늘 홍종현 백현 남주혁 지수는 이준기와 함께 고려 태조 왕건의 황자 역할을 맡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