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니퍼트와 재계약
두산 니퍼트와 재계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산 니퍼트와 미란다 커의 셀카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6월 13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 SK 와이번즈의 경기에 미란다 커는 시구자로 등장했다.
두산베어스 투수 더스틴 니퍼트는 미란다 커가 한국에 내한했을 당시 시구 지도를 한 바 있다.
이후 두산 베어스는 SNS를 통해 두 사람이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퍼트와 미란다 커는 다정히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6일 “우완 정통파 투수 더스틴 니퍼트(35·미국)와 연봉 12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