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냉장고를 부탁해 하차, 아내 한유라와 장보기 모습 포착 '훈훈한 일상'

정형돈 냉장고를 부탁해
 출처:/ 한유라 트위터
정형돈 냉장고를 부탁해 출처:/ 한유라 트위터

정형돈 냉장고를 부탁해

정형돈 냉장고를 부탁해 하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정형돈의 일상 사진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한유라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팬이 남긴 글과 사진을 리트윗하며 `역시 트위터의 힘이란...이제 풀 메이크업 하고 다녀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형돈 한유라 부부가 한 대형마트의 계산대 앞에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후드 점퍼에 모자, 마스크까지 착용한 채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정형돈과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한유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정형돈과 한유라는 개그맨과 프로그램 작가로 만나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작진 측은 "불안장애 치료를 위해 지난해 11월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정형돈이 프로그램에서 공식적으로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