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글로벌 서비스 확대,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양질의 콘텐츠 시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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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TV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가 글로벌 서비스 확대와 함께 7일부터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



이에 따라 넷플릭스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라 수는 190개국, 지원되는 언어만 21개에 달한다. 넷플릭스는 한 달 간 무료 시범서비스를 진행하면서 국내 파트너 를 확정하고 정식 서비스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는 적게는 8달러, 많게는 12달러를 지불하고 드라마, 영화, 다큐멘터리 등 세계적인 수준의 방송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특히 ‘하우스 오브 카드’, ‘마르코 폴로’ 등의 인기 미국 드라마 등을 손쉽고 빠르게 시청이 가능하다는 점이 넷플릭스의 매력 포인트다.

또 넷플릭스는 스마트TV, 스마트폰, PC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시청이 가능한 엔스크린 기능을 제공, 이동이 잦은 현대인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넷플릭스는 별도의 셋톱박스 없이 인터넷을 통해 TV를 볼 수 있다. 11.99달러의 프리미엄 상품을 선택하면, 별도의 셋톱박스나 전송망을 통하지 않고도 4K UHD 화질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