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더콰이엇 다이아 박힌 금목걸이 자랑 “한국 힙합 가수 중 거의 우리 둘밖에 안 해”

도끼
 출처:/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캡처
도끼 출처:/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캡처

도끼

래퍼 도끼가 금목걸이 자랑을 했다.

7일 오후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래퍼 도끼와 더콰이엇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목에 걸고 있는 금목걸이가 몇 돈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도끼는 "14K인데 150돈이다. 다이아몬드도 박혀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도끼는 "정말 기분 좋은 날은 목걸이를 걸고 잔다. `내가 이걸 이뤄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뿌듯한 날은 목걸이를 걸고 잔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한국에서 힙합 하는 사람 중에는 우리 둘 밖에 거의 안 한다"며 "박재범은 우리가 가르쳤다. 우리한테 물들었다"고 덧붙였다.

도끼, 더콰이엇 소식에 누리꾼들은 “도끼, 부럽다~” “도끼, 더콰이엇 멋있어!” “도끼, 팬입니다” “도끼, 훈훈하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끼와 더콰이엇은 빈지노, DJ웨건과 함께 오는 24일 부산, 31일 서울에서 `일리네어 레코즈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