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결혼
황정음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황정음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3월 MBC ‘킬미, 힐미’ 종영 후 기자 간담회에서 배우 황정음이 결혼을 언급했다.
당시 결혼 질문에 황정음은 “물 흐르듯 평범하게 해야 할 때 하게 되지 않겠느냐”며 “결혼은 34세 때에 하고 싶다. 그 때 내 옆에 있는 사람과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7일 황정음(31)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서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을 전격 발표했다.
이날 “배우 황정음이 올 2월 말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되었고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황정음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황정음 결혼, 멋지다” “황정음 결혼, 축하해요” “황정음 결혼, 행복하세요” “황정음 결혼, 얼마 안 남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