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도끼, SNS 통해 어린 시절 사진 공개...'필리핀+스페인+한국 혼혈'

컬투쇼 도끼
 출처:/ 도끼 인스타그램
컬투쇼 도끼 출처:/ 도끼 인스타그램

컬투쇼 도끼

`컬투쇼` 도끼가 화제인 가운데, `컬투쇼` 도끼의 어린 시절 사진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도끼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저 때도 지금도 날 모르면 아무도 나에게 한국말로 말 걸지 않았다”, “빨간 멜빵 몇 살 때 일려나”, “어제 발견한 어릴 때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도끼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도끼는 커다란 눈망울을 돋보이며 깜찍한 분위기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끼는 앞서 자신이 필리핀, 스페인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도끼의 아버지는 라이브 연주를, 친형은 힙합 앨범을 낸 뮤지션으로 알려졌다.

한편, 7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래퍼 더콰이엇과 도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