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가 화제인 가운데,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의 아역 시절 모습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4월 16일 KBS2에서는 영화 ‘마음이’가 방송됐다.
이날 예정되었던 ‘해피투게더3’는 세월호 추모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결방했고, 이에 ‘마음이’가 전파를 탔다.
영화 ‘마음이’ 속에 등장한 유승호는 무려 10년전 모습으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 완벽한 연기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승호 주연의 영화 `마음이`는 앞서 2006년에 개봉한 작품으로 동생을 잃고 슬퍼하는 어린 소년의 성장기다.
한편,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8회에서는 남규만(남궁민 분)의 함정에 빠진 서진우(유승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