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강동원이 YG로 이적설이 돌면서 강동원의 집안이 새삼 화제가 됐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는 ‘클래스가 남다른 슈퍼리치 2세들’의 특집으로 꾸며졌다.
3위에 오른 강동원는 오랜 연예계 활동으로 얻은 수익으로 고향 경남 김해에 12억원 상당의 건물을 세웠다. 또 현재 매매가 30억원에 달하는 청담동 고급 빌라 촌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원의 집안 역시 클래스가 남달랐다. 그의 아버지 강철우 씨는 S 조선소의 부사장으로 평사원에서 부사장까지 승진해 업계에서는 신화적인 존재로 통했다.
또한 해당 조선소는 통영, 사천, 고성에 조선소가 있는 대기업으로 7조 원에 달하는 연 매출을 자랑한다.
이윤지기자 life@et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