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정우성
‘뉴스룸’ 손석희 앵커와 배우 정우성의 인증사진이 화제다.
7일 JTBC `뉴스룸` 페이스북에는 "외모 뿐 아니라 멋진 연기로 사랑받는 배우 정우성 씨입니다"는 글과 함께 이날 `뉴스룸`에 출연한 배우 정우성과 손석희 앵커, 한윤지 앵커 인증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뉴스룸 스튜디오에서 두 앵커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윤지 앵커는 미남 배우 옆에서 약간 긴장한듯 보였고 손석희 앵커는 정우성이 밀리지 않는 동안외모를 선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손석희는 정우성을 소개하며 "이렇게 소개를 해드리면 어덜지 모르겠는데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중에 좋은 놈이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우성은 지난 2008년 개봉된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 출연한 바 있고, 이를 언급했던 것. 정우성은 "좋은 놈이 되고 싶은 남자 정우성"이라고 답했다.
이윤지기자 life@et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