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업체 유니크는 오는 30일 삼성전자 남성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월30일 오후 5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대구 황금점)에서 삼성전자에 근무 중인 남성 12명과 이벤트 참가를 희망하는 여성12명이 한데모여 만남의 자리를 갖게 되는 행사다.
행사를 진행하는 전문 MC로부터 다양한 이벤트와 게임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여성들은 유니크 홈페이지(http://u-nique.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유니크 관계자는 “삼성전자 이벤트는 선남선녀가 한자리에 모여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행사”라며 “2016년 새해를 맞아 많은 커플들이 유니크를 통해 탄생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니크 지연희 대표는 올해로 11년째 듀오경력을 가진 전문 컨설턴트로서 공신력을 자랑한다. 특히 각자 다른 소견으로 모인 남성, 여성들이 이곳을 통해 결실을 맺으며 새로 등록한 회원에게는 학벌, 직업, 집안, 성격 등을 고려해 자신과 잘 맞는 사람을 연결해준다.
유니크는 이번 이벤트 행사뿐만 아니라 자신과 어울리는 이성을 찾길 바라는 분들을 위해 회원 모집 중이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