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고소 취하, 20억대 고소한 여가수와 합의? “최근 연락 닿아 해결”

승리 고소 취하 
 출처;/ 승리 인스타그램
승리 고소 취하 출처;/ 승리 인스타그램

승리 고소 취하

승리 고소 취하 소식이 전해 시선을 모았다.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승리가 지난 7일 신씨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지난 1년 동안 연락이 닿지 않아 고소를 진행했으나, 최근 연락이 닿았다. 오해가 풀려 원만하게 해결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최근 승리는 20억원에 달하는 사기를 당했다며 한 여가수를 고소한 바 있다.

한편 승리는 지난해 6월 평소 친분이 있는 여가수에게 사업 투자 제안을 받고 20억 원을 투자했으며 같은 해 5000만 원을 더 건넸다고 알려진 바 있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