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영 결혼, 엄청난 식사량으로 자궁근종 발생? "하루 12끼 먹어...5cm 정도 혹 있었다"

권진영 결혼
 출처:/ KBS2 '여유만만' 화면 캡쳐
권진영 결혼 출처:/ KBS2 '여유만만' 화면 캡쳐

권진영 결혼

권진영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권진영의 과거 방송 출연도 덩달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자궁 건강에 관해 다룬 가운데, 권진영은 이날 "예전에 하루 12끼를 먹었다. 그렇게 먹다 보니 살이 쪘고 자궁근종이 발병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권진영은 "혹이 5cm 정도 크기였다. 불규칙한 음식을 조절하고 운동을 열심히 해서 지금은 거의 다 나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권진영은 지난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고,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권진영 결혼, 아하 그렇구나" "권진영 결혼, 대박이네" "권진영 결혼, 몰랐었어" "권진영 결혼, 축하합니다" "권진영 결혼, 예쁘게 잘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진영 소속사 슈가타운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권진영이 3월 19일 1년 교제 끝에 일반인 남성분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