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서정희 딸 서동주
‘사람이 좋다’에 서정희가 출연한 가운데, 과거 서정희 딸 서동주의 인터뷰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서동주는 지난해 3월 한 매체를 통해 “서정희가 샌프란시스코 집에 잘 도착해 머무르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서동주는 "엄마가 힘들어하니까 건강부터 챙기려 한다. 둘 다 경황이 없다"며 "엄마 건강이 빨리 회복되면 좋겠다. 엄마가 생각보다 더 많이 마른 상태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가 밝혀져서 부끄럽고 힘들다"며 "엄마가 그동안 많이 참고 살았다. 어려서 잘 몰랐는데 크면서 `잘못된 거구나`라고 깨달은 점이 있다"라며 덧붙였다.
정수희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