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임지연, 과거 이유영과 '파격' 동성 베드신..."너무 야해"

런닝맨 임지연
 출처:/간신 스틸컷
런닝맨 임지연 출처:/간신 스틸컷

런닝맨 임지연

‘런닝맨’에 출연한 임지연의 과거 동성애신이 새삼 관심이다.



임지연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간신`에 출연해 이유영과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였다.

당시 영화에서 임지연은 연산군(김강우 분)의 서로를 탐하라는 명에 이유영과 리얼한 동성 베드신을 연출했다.

이에 과거 임지연은 언론 시사회에서 "혼자였다면 힘들었을 장면인데 원래 잘 알고 지내던 언니랑 하게 돼서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임지연은 10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했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