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투어 에이핑크 보미, 귀여운 걸그룹 이미지 어디가고...'남친셔츠'만 입고 섹시미 과시

에이핑크 북미투어
 출처:/앳스타일
에이핑크 북미투어 출처:/앳스타일

에이핑크 북미투어

에이핑크 북미투어 소식에 과거 보미이 하의실종 화보가 화제다.

과거 공개된 앳스타일(@star1) 화보에서 보미는 침대에 누워 관능미를 발산했다.

보미는 이 화보를 통해 당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을 통해 보여준 털털한 이미지, 그리고 평소 에이핑크로서 보여준 귀여운 이미지와는 상반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군대에 다녀온 후 가장 달라진 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보미는 "처음 숙소로 돌아왔을 때 멤버들이 연예인 같아 보여 신기했다"며 "`왜 우리 집에 연예인들이 자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웃었다.

이어 "이제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됐다. 잠이 많은 편인데 다시 누워도 못 자겠더라"며 `군인 마인드`를 드러내기도 했다.

"뜨거운 전우애를 느꼈던 순간이 있었느냐"는 질문엔 "사소한 순간들이 기억에 남아 늘 떠오른다"고 했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