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유력후보 차지연, 男 아이돌에 19금 농담? "털이 야하게 나..."

복면가왕 캣츠걸
 출처:/ 슈어 제공
복면가왕 캣츠걸 출처:/ 슈어 제공

복면가왕 캣츠걸

`복면가왕` 캣츠걸 유력후보 차지연이 화제인 가운데 차지연의 과거 인터뷰도 덩달아 재조명 되고 있다.

차지연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아이돌 가수 엠블랙의 지오와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차지연은 "내가 털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지오가 털이 야하게 났다"고 폭로했다.

이어 차지연은 "아이돌이 뮤지컬을 하게 되면 스케줄이 바빠 연습을 잘 못 하는데, 지오는 우리보다 자주 연습실에 오고 오래 있는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17~20대 가왕 `여전사 캣츠걸` 에 맞선 8인의 실력파 복면가수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