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삼둥이, 만세 오열 연기에 시청자들 '깜짝' 흙바닥에 주저앉아 눈물

장영실 삼둥이
 출처:/KBS1 '장영실' 방송 캡처
장영실 삼둥이 출처:/KBS1 '장영실' 방송 캡처

장영실 삼둥이

`장영실`에 배우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가 등장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한 KBS1 ‘장영실’ 4회에서는 혼란스러운 조선, 백성들이 봉기를 일으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대한이와 만세는 가발과 허름한 한복을 착용하고 등장했다. 특히 만세는 흙바닥에 주저앉아 눈물을 쏟으며 오열 연기를 펼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실`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40분 방송한다.

강민주 기자(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