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유연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유연석은 영화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자신의 식스팩 몸매에 대해서 언급했다.
당시 유연석은 "내가 직접 보니 낯 뜨겁다"라고 말하며 "큰 화면으로 벗은 몸을 보니 민망하다. 다른 분들이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특히 유연석은 "평소 항상 저런 몸을 갖고 있지는 않다. 극 중 캐릭터 성열이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인물이라고 해서 작품을 준비하며 꾸준히 몸매 관리를 했다. 그 신 촬영 일주일 전부터 탄수화물을 먹지 않았고, 전날에는 물도 마시지 않았다. 당일 운동하고 그 신을 촬영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유연석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유연석 소식에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유연석, 멋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유연석, 방송 재밌어요” “냉장고를 부탁해 유연석,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