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나경원
비정상회담 나경원이 정치인으로서 반성되는 일이 청년들의 정치적 무관심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현재 새누리당 국회의원 나경원이 출연해 정치적 무관심에 대해서 열띤 토론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경원 의원은 2030 청년들이 정치에 무관심한 이유에 대해서 “첫 번째로 내 삶이 바뀌는 게 없고, 두 번째로는 정치와 같이 소통할 수 있는 길이 없어서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특히 나경원 의원은 “1차적 책임은 저희에게 있을 것이다. 정치인으로서 반성이 되는 안건”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