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 재개관, 6.25 전쟁의 원인은? 해방 이후 좌우 이념의 분열 '주목'

전쟁기념관 재개관
 출처:/ MBC 화면 캡쳐
전쟁기념관 재개관 출처:/ MBC 화면 캡쳐

전쟁기념관 재개관

전쟁기념관 재개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6.25 전쟁의 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25 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북한 공산군이 남북군사분계선이던 38선 전역에 걸쳐 불법 남침함으로써 일어난 한국에서의 전쟁을 말한다.

6.25 전쟁의 근본 원인은 해방 이후 단일 정부가 아닌 독립전쟁과정에서 좌우 이념 등으로 분열되고 남과 북의 정권이 들어선 것으로 본다.

6.25 전쟁의 원인은 강대국의 점령과 이념문제의 큰 장벽과 함께 국내외의 독립운동가와 민족 계열들의 분열이 생겼고, 일본 제국주의의 강제 점령을 볼 수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쟁기념관 재개관, 아하 그렇구나" "전쟁기념관 재개관, 찾아가볼래" "전쟁기념관 재개관, 언제부터?" "전쟁기념관 재개관, 체크해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1일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전쟁기념관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전쟁역사실`을 12일부터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