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이현우, 힙합 아이돌로 변신...가수데뷔해도 되겠네

무림학교 이현우
 출처:/방송캡쳐
무림학교 이현우 출처:/방송캡쳐

무림학교 이현우

`무림학교` 이현우가 아이돌로 변신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1회에서는 윤시우(이현우 분)가 이명에 시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무송(신현준)은 여자 아이를 안고 의문의 남성들에게 쫓겼다. 그들을 따돌린 황무송은 "이제 다 왔어"라고 아이에게 말하며 나무에 손을 대자 보호막이 생겼다.

그리고 18년 후. 대세 아이돌 그룹 뫼비우스의 매니저는 콘서트 리허설을 앞두고 윤시우가 보이지 않았고, 시우는 인기아이돌로 극심한 이명 증상에 시달리고 있었다.

윤시우는 다소 거만한 성격으로 공연에 지각을 하는 건 기본. 발을 동동 구르는 매니저에 “시끄럽고 여기로 와요”라 차갑게 말하는 것으로 까칠한 캐릭터를 드러냈다.

윤시우는 한류 콘서트에 참석해 무대 위에서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을 받았다.윤시우는 갑자기 이명이 들리기 시작했고,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