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좋아해줘` 최지우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소유한 빌딩을 포함한 재산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최지우는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 축의금으로 집 한 채! 결혼 빼고 다 갖춘 연예계 골드 싱글편에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지우는 ‘겨울연가’ 이후 일본에서 60억 원 정도의 광고 수익을 올렸으며 국내에서는 드라마 회당 출연료 4~5000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2006년에 청담동에 구입한 50억대의 빌딩은 현재 시세 100억원대로 뛰어올랐으며, 2013년 매입한 43억원의 역삼동 빌딩은 50억원으로 올랐다.
한편, 최지우는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좋아해줘’ 제작보고회에 참여해 김주혁과 첫 호흡에 "파트너가 김주혁이라는 얘기를 듣고 걱정을 하나도 안 했다. 정말 첫 촬영부터 어색함이 없었던 것 같다. 배려심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