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배우 강소라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이 덩달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소라의 학창시절 모습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 속 강소라는 고등학교시절 체중감량 전의 모습이었다.
강소라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몸무게가 72kg이던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에 당시 출연자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강소라는 “학창시절 연극부에 진학하기 위해 다이어트로 2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이어트에는 특히 스트레칭이 탁월하다고 밝히며, 스트레칭으로 인해 체력도 단련시키고, 피로도 회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강소라의 현재 몸무게는 프로필 기준 48kg으로 알려져 있다. 강소라는 한 방송프로그램 출연 당시 ‘다이어트 3원칙’을 공개하며 ‘야식 절대금지’, ‘최대한 움직이기’, ‘하루 세끼 먹기’를 지키고 있다고 비결을 밝혔다.
강민주 기자(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