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대표 이종원)는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온라인 레이싱 게임 얼티밋 레이스 2차 비공개 베타테스트(CBT)를 진행한다.
이번 CBT는 평일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실시한다.
KOG는 지난 1차 CBT에서 헤네시, 닛산, 현대, 기아 등 실제 차량과 영암 서킷, 송도 도심 서킷 등 실제 서킷을 공개해 레이싱 게임 이용자 호평을 받았다.
2차 CBT는 1차 CBT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게임 전체 이용자 인터페이스를 세련되게 변경했다. 서킷과 대회장, 퀘스트 모드, 광장 등도 새롭게 제작했다.
신규 콘텐츠로 차량 성능 업그레이드 시스템과 에피소드 모드, 인공지능 대전, 신규 서킷과 신규 슈퍼카 등이 추가됐다.
얼티밋 레이스 홈페이지에서는 CBT 기간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레이싱 휠, 기어 VR, 아이패드 등 푸짐한 선물도 준다.
얼티밋 레이스는 KOG가 자체 개발한 신규 물리엔진을 적용한 오리지널 레이싱 게임이다. 탁월한 주행감과 다양하고 깊이 있는 레이싱 요소를 즐길 수 있다.
세계 유명 자동차와 실제 레이싱 서킷의 공식 라이선스, 데이터를 차세대 그래픽으로 구현해 게임 이용자가 생생한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
얼티밋 레이스의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ur.kog.co.kr) 및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UltimateRaceOnline)를 참고하면 된다.
이종원 사장은 “2차 CBT를 통해 레이싱 게임의 깊이 있는 재미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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