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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플러스]현대차그룹, 전동화 전략 전진기지 가동

    현대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에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Hyundai Motor Group Metaplant America)'를 준공함에 따라 미국 현지 생산 규모를 연간 100만대로 늘리게 됐다. 현대차그룹의 미국 3번째 생산 거점이자 전동화 전

    2025-03-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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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기아, 2027년 '6세대 스포티지' 투입…100% 하이브리드 전환

    기아가 2027년 선보일 6세대 '스포티지'를 100% 하이브리드 모델로 출시한다. 주력 시장인 북미와 유럽의 높은 하이브리드차 성장세에 대응하면서 순수 전기차 시대로 전환하는 징검다리로 삼으려는 전략이다. 기아는 스포티지 6세대 완전 변경 모델(프로젝트명 NQ6) 개

    2025-03-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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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기아, 美 누적 판매 3000만대 눈앞

    현대차·기아가 올해 미국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3000만대를 돌파한다. 현대차·기아는 1986년 미국 판매 시작 이후 올해 2월까지 누적 판매 대수가 2930만3995대를 기록했다. 현대차(1711만6065대)와 기아(1218만7930대) 판매 대수를 합한 수치다. 지

    2025-03-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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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 28일부터 'HMG 드라이빙센터' 본격 운영

    현대차그룹은 28일부터 국내 최대 규모 드라이빙 시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2025시즌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충남 태안에 있는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126만㎡(약 38만평) 규모의 주행시험장, 1만223㎡(약 3000평)의 고객 전

    2025-03-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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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모빌리티쇼 2025' 내달 3일 개막…역대 최대 451개 기업 참여

    국내 자동차 산업 대표 전시회 '서울모빌리티쇼 2025'가 내달 3일부터 13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올해 30주년 맞이하는 '서울모빌리티쇼'는 현대차·기아,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완성차 브랜드를 포함해 12개국·451개사가 참여한다. 강남훈 한국자동차

    2025-03-1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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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 '2025 iF 디자인 어워드'서 총 26개상 수상

    현대차그룹이 '202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26개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1954년부터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손꼽힌다. 현대차그룹은 제품, 프로페

    2025-03-1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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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다문화 청소년 사회 진출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기아가 다문화 청소년 안정적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하모니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모니움'은 조화를 의미하는 '하모니'와 새싹이 돋다를 의미하는 '움트다' 합성어다. 국내 다문화 청소년 사회·경제적 자립 지원과 다문화 수용성 향상

    2025-03-1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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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플러스]현대차·기아, 주총 키워드는 '모빌리티 新사업' 전환

    현대차·기아가 올해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수소와 목적기반차(PBV) 등 모빌리티 신사업 전환을 가속한다. 현대차·기아는 미래 모빌리티 신사업 역량을 보유한 이사 선임과 신사업 정관 추가 등을 통해 글로벌 빅3 자동차 제조사를 넘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공급사'로서

    2025-03-1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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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기아, 전기차 시장점유율 70% 회복

    현대차·기아가 지난달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점유율 70%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기아의 2월 점유율은 70.4%로, 지난해 연간(60.1%)대비 10%포인트(p) 넘게 증가했다. 지난달 현대차 전기차는 총 5346대 판매되며 전년 동기(667대)보다 8배 넘

    2025-03-1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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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상반기 경력직 채용…PBV·IT 등 25개 부문

    기아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도를 위한 인재 영입에 나선다. 기아 상반기 경력 인재 채용은 목적기반차(PBV)와 정보기술(IT), 고객 경험, 제조 솔루션, 특수사업, 재경, 오토랜드 광주, 오토랜드 화성 등 총 25개 부문 86개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서류 접수

    2025-03-1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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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첫 전기 세단 'EV4' 계약 돌입

    기아가 11일 첫 전기 세단 '더 기아 EV4' 계약을 시작한다. EV4는 기아 'EV6', 'EV9', 'EV3'에 이어 네 번째 전용 전기차이자 첫 준중형(C세그먼트) 전동화 세단이다. 기아는 EV4의 혁신적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실용성을 중시하는 고객

    2025-03-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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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EV3, '영국 올해의 차' 선정

    기아는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3가 '2025 영국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영국 올해의 차'는 영국 자동차·비즈니스·테크 등 산업 전문기자를 중심으로 심사위원단 31명이 12개월 내 출시된 차량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기아 EV3는 1차

    2025-03-0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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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경기도·화성시와 'PBV 산업 생태계' 조성 맞손

    기아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경기도, 화성특례시와 손잡았다. 기아는 6일 경기도, 화성시와 '목적기반차(PBV) 기반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기아는 세계 최초 PBV 전용 공장인 화성 이보

    2025-03-0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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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뇨스 현대차 CEO, 인도 첫 타운홀미팅…“인도는 제조와 수출 허브”

    현대차 첫 외국인 최고경영자(CEO) 호세 무뇨스 사장이 취임 이후 처음 인도를 찾았다. 전기차 제조와 수출에서 인도 중요성을 강조했다. 무뇨스 사장은 4일(현지시간) 인도 하리아나주 구르가온에 위치한 현대차 인도법인(HMIL)에서 현지 임직원과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

    2025-03-0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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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차 5사, 2월 자동차 판매 63만399대…전년비 4.1% 증가

    현대차와 기아, 한국GM,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KGM) 등 국내 완성차 5개사 지난달 판매가 늘었다. 내수 중심으로 국내 자동차 판매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완성차 5개사 2월 국내외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63만399대로 집계됐다. 내

    2025-03-04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