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대표 위성호)가 새해 첫 신상품으로 여성고객을 타깃으로 한 ‘레이디 클래식’카드를 선보였다. 주부 알뜰소비심리 트렌드 확산에 맞춘 빅데이터 맞춤형 카드상품이다.

연 1회 마이 신한포인트 5만점, 커피상품권 5만원, 문화상품권 5만원 중 하나를 고객이 선택하면 제공한다.
월 이용금액이 30만원을 초과할 경우 월 5만원 할인한도 내에서 여성선호업종 중심으로 3·5·7 캐시백을 제공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브런치 타임에 월 2만원 한도로 요식업종 5% 결제일 할인서비스도 제공한다. 제주 JDC면세점 8% 할인, GS칼텍스 리터당 40원 할인 및 에버랜드, 롯데월드, 서울랜드 등 놀이공원 할인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