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행장 이광구)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00여명을 초청해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신나는 스케이트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구 은행장을 비롯한 우리은행 임직원과 엄규숙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이 참석해 아이들과 스케이트 체험, 팽이돌리기와 같은 다양한 겨울 스포츠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계의류를 비롯한 머플러, 장갑 등 겨울나기 용품과 2015년 하반기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도 가졌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