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가 유비벨록스 지분 8.8%(62만6000주)를 지난 6일 취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유비벨록스 자회사 팅크웨어 ‘아이나비’ 서비스와 자사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 연동을 추진한다.
NH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이나비 지도 서비스와 페이코를 결합해 위치기반서비스(LBS)를 추진 할 것”이라며 “지분 인수는 본격 협업 전 양사 결속력을 강화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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