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면서 자녀에게 주는 긍정적인 효과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들에게 의사소통의 향상과 사회적 책임감 발달, 정서발달 등에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애견숍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또 1인 가구가 늘면서 혼자 활동하는 것 보다 반려견과 산책을 하면서 체력향상 및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이는 기분전환과 스트레스 해소 등 건강한 삶을 만들 수 있고 또 고령화된 사회에서 독거노인에게도 또다른 삶의 낙을 심어주는 효과를 준다.
그만큼 애견 분양을 받을 때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자칫 건강상 문제 등이 있는 반려견을 분양 받으면 금전적인 손해뿐만 아니라 인생의 동반자로 키우는 만큼 마음의 상처를 받기 때문이다.
가격도 중요하지만 안심하고 받을 수 있는 지도 중요하다. 수원강아지분양, 수지강아지분양, 동탄강아지분양 아이퍼피는 박주현 대표가 직접 모견을 키워 분양을 한다. 20년 경력 브리딩으로 애견인들에게는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수원 강아지분양 오픈 기념으로 전 견종 5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06-1번지 ‘아이퍼피’를 방문하거나 전화(010-2375-3285)로 문의하면 된다.
애견 분양 시 여력이나 환경 등 자신이 키울 수 있는 조건이 되는지 먼저 곰곰이 생각해야 한다. 또 가족도 함께 환영해야 하며 주변이웃의 양해를 구하는 것도 하나의 에티켓이 될 수 있다. 오산 평택 화성 안양 강아지 분양으로도 알려진 아이퍼피 박주현 대표는 “자신이 반려 동물을 키울 수 있는 모든 조건이 충족한다면 환경에 맞는 견종 등을 확인하고 숍을 방문해 건강상태를 직접 체크 상담 후 분양받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애견의 일생일대는 함께하는 만큼 섣부른 분양보다는 심사숙고해 분양을 받아야 추후 반려견과 주인 모두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