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뱅크, 크라우드펀딩 P2P 플랫폼 ‘펀더스’ 시범 서비스

페이뱅크(대표 박상권)가 P2P대출 플랫폼인 펀더스(www.fundus.co.kr)를 시범 오픈했다. 펀더스는 포트폴리오 투자와 실시간 매출, 수익성 확인으로 리스크 관리 면에서 차별성을 두었다.

페이뱅크, 크라우드펀딩 P2P 플랫폼 ‘펀더스’ 시범 서비스

크라우드 펀딩에 기반을 둔 P2P대출 플랫폼은 시행착오를 거쳐 태동기를 지났다. 새로 오픈하는 펀더스는 기존 P2P대출 플랫폼 업체가 제한적인 대출 상품을 제공한 것과 달리 4만여 개의 당사 POS와 스마트 ATM단말기 설치를 통해 다이렉트 마케팅 채널 확대로 투자자에게 새로운 투자 대안을 제시한다.

대출 매장의 실제 사업 운영 실태 분석과 관리를 위한 세무기장 서비스 모바일텍스 시스템을 적용해 매장의 현금 흐름과 미래가치를 분석한다. 신용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평가할 뿐만 아니라 은행 대출심사역과 투자금융 리스크관리 전문가 출신이 대출심사와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준다.

박상권 대표는 “기존 페이뱅크 사업 모델 특장점을 극대화한 P2P대출 플랫폼인 펀더스를 다른 P2P대출사와 차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tnews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