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네일코리아는 자사에서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무협 MMORPG <구음진경>을 구글플레이 및 국내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
<구음진경>은 이미 1월7일부터 안드로이드 유저를 대상으로 11일부터 ios유저들을 대상으로 OBT를 오픈하였으며 온라인을 컨버전한 작품으로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게임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네일은 <구음진경>의 개발뿐만아니라 게임특성상 고유의 무협정서를 담아내기 위하여 게임에 최적화 된 Flexi엔진을 개발하고 지원하여 퀄리티 높은 그래픽을 제공한다. 또한 국제우슈연맹(IWF)과 글로벌 제휴를 맺은 스네일은 모션캡처를 이용하여 세계챔피언들의 모션 라이브러리를 구축해 화려한 액션 연출과 스왑가능한 무공시스템 및 경공시스템을 통해 극강의 타격감과 유일무이한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를 담고 있다.
스네일은 일전에 <구음진경>의 홍보모델로 장혁을 내새워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을 예고하였으며 이번 <구음진경> 정식 출시를 기념해 많은 이벤트와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게임을 다운로드하고 게임을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인게임 아이템패키지, 17레벌 달성시 300황금과 50000만 실버를 지급하며 7일간 접속일자에 따라 현석, 체력단, 황금, 상위무공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선물한다.
또한 구음진경 출시후 구음진경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과 해당 미션을 완성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폰 6S 5개, 보조배터리 20개, 만원문화상품권 100매와 커피기프콘 100매를 선물한다.
이와 동시에 <구음진경> 정식출시 소식을 <구음진경> 공식페이스북의 지정게시물과 구음진경 해시태그(#구음진경)를 함께 공유한 유저를 추첨해 총 50명에게 아이템 패키지를 선물한다.
2000년에 설립된 스네일은 중국 최초의 3D온라인게임 개발사로 지금까지 16년간 꾸준히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해석으로 게임을 제작해 왔다. 이러한 스네일이 제작한 게임은 흥행을 막록하고 그 유니크함은 항상 업계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날카로운 칼날위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스네일의 특성과 `Born to Dream`이라는 회사 슬로건에서 그 이유를 엿볼 수 있을 듯 하다.
스네일코리아는 <구음진경>이 한국지사설립 후 처음으로 자체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한 게임으로 그 동안 북미와 중국서버를 통해 구음진경을 기다려온 유저들에게 실망하지 않도록 운영에 많은 신경을 쓸 것이고 <구음진경>을 통해 무협다운 무협의 매력을 실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