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의 위험성
담배의 위험성이 화제인 가운데 청소년 흡연의 위험성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KBS2 `비타민`에서는 흡연에 관해 방송됐다.
이날 출연한 레드벨벳의 웬디는 "청소년 시기에 흡연이 안 좋은 이유는 무엇인가요?"라고 질문했다.
전문가는 "소년 시기 담배를 피게 되면 암에 걸릴 확률이 훨씬 높다" 며 "10대에 담배를 시작하게 되면 20대 때 시작한 것에 비해 암에 걸릴 확률이 2배 높다"고 답했다.
이어 "15세 정도에 흡연을 시작하면 비흡연자에 비해 15배 정도 폐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했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