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이유영, 과거 발언 "내가 배우가 될 줄은 몰랐다. 연기가 만만해보여 시작했다" 재조명

해투 이유영
 출처:/ KBS2 해피투게더 캡처
해투 이유영 출처:/ KBS2 해피투게더 캡처

해투 이유영

해투 이유연이 화제인 가운데 이유영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유영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유영은 "내가 배우가 될 줄은 몰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유영은 "원래 꿈은 피아니스트였다. 그러다 선생님, 미용사가 되고 싶어서 자격증을 따 바로 일을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유영은 "어느 날 `부모님도 좋은 대학에 진학한 딸을 자랑하고 싶겠지`란 생각이 들었다. 성적이 안 돼 실기로 갈 수 있는 곳을 알아보니 연기가 만만해 보였다. 바로 연기 학원에 등록한 게 시작이 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유영은 지난 1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