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사는 부모님의 건강과 위치 알림이‘ 스마트밴드 ‘효’, 명절 효도선물로 주목

가진기업(주)의 ‘스마트밴드 효’가 노부모가 계신 자녀들에게 효도선물로 인기가 있을 뿐만 아니라, 노부모님들의 사랑까지 듬뿍 받고 있다.

스마트밴드 ‘효’ <사진 : 가진기업(주)>
스마트밴드 ‘효’ <사진 : 가진기업(주)>

서울 사당동 정모씨(35‧여,회사원)의 경우, 맞벌이에다 두 자녀의 육아로 바빠 친정 부모님을 자주 방문하는 일도, 안부전화도 잊고 사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던 정씨가 요즘 병치레가 잦은 부모님께 ‘스마트밴드 효’를 구매해드린 후 부모님 건강 상태와 활동량, 그리고 위치까지 정씨의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됐고, 며칠 간 전화 연락을 못한 경우에는 ‘전화요청 경보’가 바로 울렸다.

또 부모님의 활동량이 갑자기 줄어 들었을 때 이를 앱을 통해 확인하고, 부모님 건강상태 확인 차 바로 전화연락을 할 수 있어서, 정씨는 ‘스마트밴드 효’의 효율성에 대단히 만족하게 됐다.

정씨는 “부모님께서는 정씨의 전에 없는 세심한 보살핌에 매우 만족하신다”며 “스마트밴드 효 덕분에 우리 딸과 더 친해졌다고 동네 분들께 자랑하고 다니신다”고 전했다.

또 가진기업 관계자는 “이렇게 입소문 따라 부모님 선물로 주목 받고 있는 ‘스마트밴드 효’에 대해 연말이나 설 명절선물로 계획하는 사람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떨어져 있는 부모님의 건강과 위치를 알려주는 신개념 IT 효도선물 ‘스마트밴드 효’의 자세한 기능 및 문의는 제품관련 홈페이지(bandhyo.co.kr)와 상담센터(070-7882-213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