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미모의 쌍둥이 언니 공개 '과거 교통사고 언급하며 눈물'

나 혼자 산다
 출처:/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출처:/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레이양이 과거 교통사고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 140회 더 무지개 라이브에서는 레이양의 싱글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레이양은 쌍둥이 언니를 만났다. 레이양과 언니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과거, 사고 이야기를 하게됐다.

레이양의 언니는 이날 “당시 레이양의 교통사고 전화를 받곤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며 “병원에 갔더니 의식도 없고 얼굴도 다 찢어지고 엉망진창 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레이양은 “다쳤을 때 언니가 자주 예쁘다고 해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에 레이양의 언니는 "살아나 준 것만으로도 예쁘다"고 말해 레이양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한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