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첫 단독 콘서트, 10분 만에 전석 매진 '리본 끈으로 몸 가린 채 아찔한 노출'

나인뮤지스 첫 단독 콘서트
나인뮤지스 첫 단독 콘서트

나인뮤지스 첫 단독 콘서트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첫 단독 콘서트 `뮤즈 인 더 시티(MUSE IN THE CITY)`가 전석 매진돼 눈길을 모은다.

나인뮤지스는 16일 콘서트 개최에 앞서 지난 15일 예스24를 통해 팬클럽 선 예매에 이어 일반 예매를 시작해 10분여 만에 전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나인뮤지스가 데뷔 6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로 개최 소식을 전한 직후부터 티켓에 대한 문의와 공연 일정 추가 요청이 쇄도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나인뮤지스의 첫 단독 콘서트는 오는 2월 19일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진행된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