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골든타임 려욱
‘복면가왕’ 골든타임 슈퍼주니어 려욱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려욱은 과거 AOA 멤버 초아를 응원하며 친분을 자랑했다.
려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AOA 곡 `흔들려`. 내 여자 친구 가브리엘라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얼른 나와. 기다릴게. 초아 파이팅. 갑자기 비 오네. 호랑이 장가가나? 좋은 하루보내"라는 글을 올렸다.
당시 려욱은 뮤지컬 `하이스쿨뮤지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초아를 `내 여자 친구`라고 칭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한편, 려욱은 ‘복면가왕’에서 골든타임으로 출연해 중성적인 미성으로 관중들을 홀렸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