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좋은 컬러 테라피, 청색 계열로 바탕화면을 바꾸는 것도 다이어트에 도움

다이어트에 좋은 컬러 테라피
 출처:/ story on 방송 캡쳐
다이어트에 좋은 컬러 테라피 출처:/ story on 방송 캡쳐

다이어트에 좋은 컬러 테라피

다이어트에 좋은 컬러 테라피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청색 계열의 후광 효과를 이용하면 식욕 조절에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주방이나 식당의 공간의 색은 식욕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주방 공간의 색채 배색을 적절히 이용하면 훨씬 쉽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온 가족이 식사하는 공간인 주방의 벽면을 파란색으로 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주방의 공간은 흰색과 라임색 같이 편안하게 잘 어울리는 두 가지의 톤으로 배색하는 것이 무난하고, 다이어트가 필요한 가족 자리의 식탁 매트나 소품 등을 푸른색 계통으로 꾸미거나 청색 그릇에 음식을 담아내 식욕을 줄일 수 있다.

몸 관리하려고 노력하는 이들의 식사 자리에는 가급적이면 노랑, 빨강, 주황 등의 난색 계열 색상은 식욕을 촉진시킬 수 있으니 피해주는 것이 좋다. 난색 계열의 색상은 거실이나 방의 포인트 색으로 이용하면 좋다.

한편, 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에게는 난색 계열의 식기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오랜 시간 동안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 경우 바탕화면을 푸른 바다와 같은 청색이 주가 되는 풍경이나 이미지를 깔아주는 것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